진짜 부자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부자들 나와서 돈자랑하고 광고해주는게 KBS의 길은 아니죠. 저는 수신료 계속 내도 아무상관 없는 사람인데, 2TV도 수신료 수입에서 일부 보조 받는 상황에서 이딴 식의 공익적 목적은 쌈 싸먹어버리고 위화감만 조성하는 기획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차라리 2TV는 수신료 보조받지 말고 경영 분리 하시던지요. 성공한 부자가 나와서 성공하기 위해 해 왔던 길에 대해 되돌아보고 영감을 주는 모습을 재밌게 풀어본다면 모를까... 방송 보면 이건 무슨 유치하기 짝이 없고, 설정도 (물론 모든 예능은 설정임을 알지만) 너무 어색하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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