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하면 내가 진짜 사람이 아니라 물고기다 싶지만 콩깍지가 씌워버리면 객관적인 판단이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남자든 여자든 결국 본질은 착각하게 해놓고 책임은 안 진다는 거고 어장 관리할 때 나오는 언행도 비슷함 은근슬쩍 몸 터치하고, 은근슬쩍 호감 표현하고 칭찬하고 연락이 잘 되다가도 갑자기 텀이 길어지고 그러다 다시 또 잘 되고 질문 많이 하고ㅋㅋㅋ 걸핏하면 뭐하냐고 묻고 다 똑같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