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23.10.24 19:26

선균이, 허우대는 멀쩡한데 왜르케 불쌍하게 살아? 울막내여동생이 니보다 한살 어려 외교관으로 파견돼 나가 있어 마음이 아프다 포차라도 가서 뜨끈한 어묵국물에 쐬주 딱 한 잔만 했스면~ㅋㄷㅋㄷ 짜샤, 힘내 처자식 딸린 놈이~ 우리동네에도 디저트까페 하나 있는데 요즘은 잘 안가고 편의점에서 간편식으로 나온 파스타나 우동 자주 사다 먹어 넌 버럭이 더 어울려 정직하게 살아 너도 구원 받고 천당 가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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