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해서 조금만 뜨면 진짜 떵떵거리고 살 수 있으니 애들 꿈이 보면 죄다 딴따라임. 뭐하러 공부하나? 뭐하러 배우나? 뭐하러 몸 부서져라 일하나? 뭐하러 착하게만 사나......? 뭔 짓을 해서건 웃기고, 잘생기거나 이쁘게 뜯어고치고, 방송에 얼굴만 들이밀고 알려지면 인생이 바뀔 수 있는데... 물론 저들이 노력 안했다는거 아니고, 고충이 없다는게 아니다. 다만 열심히 산다고 하루하루 전쟁같이 살아가는 사람들과 진짜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30분 노래해주고 3천만원, 2시간 행사 해주고 1천만원..... 녹화 한번 해주고 수 천 수 억...... 꺼떡하면 수 십억짜리 빌딩을 사서 몇 배로 불려팔아 평생을 떵떵거리고 살 수 있고.. 진짜 혹여 삶이 윤회된다면 사람웃기거나, 사회보거나, 노래연습 엄청해서 그 쪽으로 가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 어떤 연예인이 그러더라,. 연예인 하지 말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