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토마토23.10.17 23:27

이건 비단 한 연예인의 인생 뿐 아니라 한국에 오래 뿌리박혀 있던 장남 위주의 문화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박수홍씨 케이스가 유독 심한 거긴 하지만 저 세대까지만 해도 장남부터 챙겨주고 장남한테 몰아주는 문화는 상식적인 수준이었다. 이제 어르신들도 그런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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