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fItaW2623.10.17 15:58

다들 욕하시니 저만큼은 저 부모님들 입장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 아들이 원망스러우실수 있어요...내 전부를 바쳐 키웠다...이렇게 사셨으니까요...그세대 어르신들 모두가 그렇게 살았다고해서 당연한것도 아무것도 아닌취급 받아선 안됩니다... 하지만 아들한테 아무리 화가나도 거짓정보 흘리면서 까지 욕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전 실제로 아이를 지운적이있다는 말을 듣고 박수홍씨 한테 실망할뻔했어요... 근데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땐 더 놀라고 기함을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식인데 ...애를 지웠다는 거짓말 까지 해가며 그것도 자식을 모함하나요?? 박수홍씨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만은 지켜달란 소릴 하는데...하... 진짜 애처러워서 눈 뜨고 볼수가 없었습니다. 제발 어르신분들 마음에 있는 화는 가라 앉치시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지금 아들한테 죄짓고 계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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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jfxQ3723.10.17 16:25
베플부모같지도 않은 저 사람들이 내 전부를 바쳐 키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진짜 내 전부를 바쳐 키웠다면 저러지 못하니까요. 저런건 아주 오랜 철천지 원수한테나 하는 행동이지 자식한테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Lybel23.10.17 22:10
베플내 전부를 바쳐 키운건 장남일거 같네요.
jXfItaW2623.10.17 16:43
베플본인이 자식한테 한 희생을 돌려받고싶어하시는분들이 계셔요...박수홍씨가 어머니한테 저렇게 지극정성인거보면 그저 성향만은 아닐껍니다. 저도 다커서 안거지만 진짜 기본도 안하고 자식키우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본인의 설움을 채우고자 자식을 저렇게 까지 음해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유니온스퀘어23.10.18 11:28
박수홍 엄마 미우새 나와 인자한척 앉아서 매번 "쟤는 술 마시고 왜 저럴깡"그랬는데..정작 본인은 뒤풀이 식당에서 큰 유리컵에 얼음넣고 소주 콸콸부어 마시는 주당이었다고 신동엽,서장훈이 당시 말함..ㅎㅎ 분 안풀린다고 삭발하는 노인네가 주변에 있나요?
꾸깃23.10.18 10:09
간혹 부모 중에 아픈 손가락 안아픈손가락 있고 퍼주는 자식 따로 있고 뜯어먹는 자식 따로 있다던데 딱 저 집이 그런 케이스 인듯. 박수홍님은 안 아픈 손가락이고 뜯어 먹는 자식이였던거지.. 참 나도 딸 둘 키우는 부모지만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다
멍솔23.10.18 00:35
피 섞인거 뭣이 중헌디 흡혈귀보다 무서운 가족이면 없는게 낫지
귀하신몸23.10.17 22:45
큰형이랑 형수가 박수홍 모함할려고 그런 극단적인 거짓말까지 지어내서 저 부모한테 가스라이팅한듯. 저 부모는 큰형네 부부만을 신뢰하고 있으니까 증거도 없이 덥석 믿은거고. 제대로 된 부모는 저게 사실이라해도 저런 말 절대로 공개적으로 못꺼내지..
Lybel23.10.17 22:10
내 전부를 바쳐 키운건 장남일거 같네요.
jXfItaW2623.10.17 16:43
본인이 자식한테 한 희생을 돌려받고싶어하시는분들이 계셔요...박수홍씨가 어머니한테 저렇게 지극정성인거보면 그저 성향만은 아닐껍니다. 저도 다커서 안거지만 진짜 기본도 안하고 자식키우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본인의 설움을 채우고자 자식을 저렇게 까지 음해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eGrjfxQ3723.10.17 16:25
부모같지도 않은 저 사람들이 내 전부를 바쳐 키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진짜 내 전부를 바쳐 키웠다면 저러지 못하니까요. 저런건 아주 오랜 철천지 원수한테나 하는 행동이지 자식한테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