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자식이 여자라도 생겨 결혼하면서 돈에 대해 눈뜨면 자기 큰 아들 어떻게 될까봐, 자기 노부부 어찌 될까봐, 수홍이 돈으로 또 사업 좀 해야 면이 설텐데 그 돈줄 막힐까봐 매주 가서 청소를 해주며 감시 감독 가스라이팅을 시전한거지. 한달에 수천을 버는데 최고급으로 퀄리티있는 가사도우미 쓰면 그만인거! 둘째아들돈이 다 지들 돈인줄 알고 썼던 파렴치한것들이 이제와서 뒷바라지? 이런걸 기둥서방이라 하지 않음? 여자는 웃음팔고, 몸팔고 별짓 다해서 돈벌면 그 돈 다 갈취해 가면서 내덕에 넌 안전하게 일한거람서 영화에서 그러던데.. 아들 집이라도 치워줘야 사람들한테 말할거리라도 생기지. 그렇다고 지가 함? 다 부인이 했지! 저 시키는 입만 살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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