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싫어23.10.09 23:33

결혼을 왜 했나요? 가족이 흩어져 사는건 너무 불행한 일입니다. 황금같은 시기에 저렇게 기러기로 살다니 무슨 큰 영화를 얻겠다고 그러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됨.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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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vmrih6323.10.10 07:48
자식이 주가 되면 안된다. 부모가 주가 되는 삶에 자식은 따라오며 그 함께하는 삶에서 가정의 행복도 아이들의 미래도 찾아야지. 저렇게 기러기 한다고 자식들이 성공한다고 가정이 행복할까 과연..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이 있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듯... 저렇게 떨어져지내면 아빠에 대한 추억은 있을까. 엄마는 떨어져 육아에 전념한들, 누구를 위한건가. 자신을 위한 삶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