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더 보게 되는건 알지만
제롬과 베니타가 미안해하며 걱정한게 이 부분이었고
전 와이프분도 재혼해서 아이도 있는거 뻔히 아실텐데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과거까지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그저 지금의 이 사람이 좋은건데요
이런 머릿글은 당사자 및 당사자 가족 등 여럿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방송보지 않아도
기사만 읽으면 그랬나보다 생각하게 되고요
진지충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방송 봤을 때 그냥
유머러스하게 넘길수도 있는 부분이었고
제롬 어머님도 이렇게 실명이나 엑스 와이프 전혀 언급 안하셨어요
이런 부분은 연예인이나 방송인이기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 사람이잖아요
누구나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남녀인데
이런 기사는 오해를 부를 것 같아요..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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