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란버스 사태는 걍 현장학습 가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었지
이제와서 규제 풀었다고 해도 교사들이 보이콧하는 거 난 충분히 이해함
심지어 현장학습 갔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겨봐
그거 다 교사 책임이라고 비난하면서 소송 걸 부모들 한 트럭 아님?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지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른바 ‘노란 버스’ 논란으로 촉발된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파행 사태가 관련 규제 완화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 교사들은 “학부모 민원에 안전사고 책임까지 떠안으며 현장학

&quot;교사에겐 러시안 룰렛&quot;…노란버스 풀려도, 현장학습 취소 81% : 네이트 뉴스

옛날에나 학교에서 다같이 나가서 체험학습 가는 게 의미있었지 
요즘 같은 세상에 버스 타고 나가 노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음?

솔직히 애들도 안 좋아함 그냥 롯데월드 에버랜드 가는 걸 더 좋아해

현장학습가서 애 다쳐서 오면 무조건 다 업무상 과실치사로 몰아버리는 세상인데 누가 가고 싶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