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이슈
freud2223.10.03 13:40

이혼해서 한부모인 엄마손에 어렵게 자랐으면 흠 잡히지 않게 똑바로 잘 살 생각은 않고, 그저 엄마가 하는말은 자기 꿈을 짓밟기만 한다 생각함? 그리곤 펍에서 일? 임상병리사 직업 괜찮기만 하고만! 아니면 제과제빵을 다시 제대로 공부해 보던가. 암튼 결론은 어린 나이에 진상 남자였던 나쁜남자 거절못하고 임신하고 애 낳으니 힘들어 죽겠다! 아니 연애때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니 목숨이라도 내어줄것처럼 잘 해주는 남자를 만나도 결혼만 했다하면, 심지어 결혼날만 잡아도 태도가 달라지는데.. 남의 가게에 와서 진상짓이나 하는 사람이 어디가 좋은 사람이라고 ㅉㅉ 여기 나오는 애들은 하나도 안타깝지도 않음. 제과제빵이 무슨 수영.체조선수마냥 30세 전에 직업 생명이 끝나는것도 아니고.. 내친구는 40대 중반에 따서 남의 가게에서 2년 일하고 작년에 가게 오픈함. 다 자기가 선택한거임. 누굴 원망하고 뭘 탓하느라 그 어리디 어린날,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냔 말이다. 남편도 쓰레기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고 새인생 살면 됨. 요즘 한부모정책 무쟈게 잘 되어있어서 의지만 있으면, 시급도 좋아져서 괜찮음. 뭐가 문제냐고! 애하나 딸린거? 엄마랑 똑같은 인생 사는거? 뭐 어때! 그럴수도 있는거지. 넌 이혼에 대한 편견도 별로 없는 시대를 살고 있으니 이또한 괜찮지. 다만! 제발 남자 보는 눈 좀 기르고, 제발 남자 좀 집에 들이지 말고, 동거 좀 쉽게 하지마라. 정상남이라면 커리어 쌓으며 나이든 35살 여자보다 끄떡하면 어릴때부터 동거했던 경험 많은 25살을 배우자로 더 싫어한다.

박하나 "홀덤펌 진상 손님과 임신까지…산후우울증에 극단적 행동"(고딩엄빠4) : 네이트 연예
모바일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