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에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는 뜻을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로
잉글랜드,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웨일스, 스위스, 덴마크 등 7팀 주장들은
무지개색으로 채워진 하트에 숫자 1이 적힌 원 러브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피파의 제재가 심해지자 착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축구가 이런 대의를 실어 사회를 이롭게 하길 바라지만
그 과정은 모두가 알고 있는 규칙의 틀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네요
카타르 월드컵과 무지개 완장
post.naver.com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