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여자고 2세가 없으면 우울할수 밖에 없다. 아이큐가 180이던. 하버드 출신이든 생물학적인 욕구를 거스를수는 있지만 그러고도 행복할순없다 몸과 dna가 그렇게 설계되있다

애 낳아도 우울합니다요 ㅋ

그럼 산후우울증 설명좀여....

저 부부는 굳이 안낳아도 입양해서라도 같이잘살것같은 마인드일껄? 이효리는 생각보다 부양가족이 많아ㅋㅋㅋㅋ 본인 저녁메뉴걱정하세요

50넘어가는 딩크족이나 미혼남녀들이 뭐라하는지 잘 들어봐라.(30대 말고. 30대때는 자기합리화가 강함) 나쁘지 않아라는 사람들 있지만 진정 행복하다는 사람이 없음. 아래 누가 입양얘기 했던데 불임 딩크라면 입양이라도 하는게 좋다. 유전자를 남기지 못하더라도 사람하나 길러내면 그 보람이 이루 말할수가 없다. 오늘자 뉴스에서 이서진이 2세 낳으면 연예계 은퇴한다고 하지. 돈많고 잘생기고 여자가 줄서도 다 필요없다는거다. 애 낳고 키우는것만큼 질리지않고 보람있는 일이없거든. 애키우면서 자기도 크는거고 애는 한살한살이 다르니깐

낳지않아도 원하면 입양가능한데...ㅋ 육아자체에두려움있으면 입양도 못하는거고 보통은 남자들이 핏줄에 집착이강하긴함 개인적으로 딩크도 나쁘진않았는데 애키우는 재미도 나름...

돌 된 아기 있고 아기는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하지만 애놓고나니 없던 우울감도 생기는데

포인트는 자기들이 가지고 싶은데 못 갖는거랑 갖기 싫어서 안갖는거랑 다른데. 왜 남에 삶에 비유해

기사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에 그 내용까지 너무 무식해서 좀 안쓰러움...

애를 낳으면 행복할수도 행복하지 않을수 있다. 그러나 평생 애가 없으면 진정한 행복은 없다. 쇼펜하우어 같은 철학자가 되서 위대해질순 있어도 행복해질순 없다

요새는 애를 낳아도 우울감이 더많아요 뭔 아는척 오지는 소리야ㅋㅋㅋ

상철이: 태어날 자녀에게 생로병사도 물려주어야하니 좋좋은것만은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 !!

반대수만 봐도 결혼을 포기하고 그게 좋다고 합리화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알겠네

애 없이 월 몇천씩 버는 의사 친구 부부 졸라 행복해보이던데.. 애 있는 부부들이 다 동태눈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