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을 했는데 한 사람만 강가로 떠밀려와서 살면....
그 사람은 그 기회로 삶에 감사하게 될까? 
아니면 혼자만 살았다는 죄책감까지 더해져서 더 힘들게 살게 될까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x28;포항=뉴스1&#x29; 최창호 기자 = 22일 오전 1시30분쯤 충청도에 주소로 둔 40대 남·여가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대교에서 뛰어 내려 남성이 실종됐다.&#x28;CCTV갈무리&#x29;2023.9.22/뉴스1 22일 오전 1시30분쯤 충청도에 주소로 둔 40대 남·여

동반자살을 했는데 한 사람만 강가로 떠밀려와서 살면.... 그 사람은 그 기회로 삶에 감사하게 될까? 아니면 혼자만 살았다는 죄책감까지 더해져서 더 힘들게 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