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성향의 뉴스엔 극우파가 욕하는 댓글, 우성향의 뉴스엔 또 극좌파가 욕하는 댓글. 하루하루 이런 댓글들을 보는 국민들은 피곤하다. 안그래도 피곤하고 고된하루, 인터넷으로 보는 뉴스 댓글수준은 찢x ,굥, 마담 줄리가 전부.. 휴..
그냥 적당히 좌성향, 적당히 우성향인 사람들끼리 더 예의있고 수준높은 정치 의견을 서로 공유하려고하고 그 토론의 끝은 서로 수고했다고.. 존중한다고 끌어안고 악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려는 생각은 없는건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극우 극좌는 사실 목적도 없이 댓글을 쓰는 것 같아요. 뭐만 나오면 XXX는 이것도 했는데, XXX도 저런 짓 했는데…양쪽 다 상대방의 실책을 핑계로 본인들의 실책을 정당화하는 사회를 꿈꾸는 건지 원…무엇보다 본인이나 가족도 아니면 왜 이렇게 자기가 지지하는 쪽 정치인을 적극적으로 옹호해주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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