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uoVLa3423.09.19 16:11

아이는 제발요.....저런 선택을 하기까지 부모 심정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제발 아이만은..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지켜주어야 할 세상 단 하나뿐인 부모의 손으로 죽이지 말아요..ㅜㅜㅜㅜ 엄마한테 버림받고 아빠에게 죽임을 당한 저 아이는 너무 가여워서 어쩌나요.. 좋은 곳으로 가거라. 다음생이 있다면 꼭 좋은 부모 만나 행복에 겨워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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