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하나 양보는 안하니 저러지... 솔직히 아내가 사치를 심하게 부린거 아니면 모든 경제권을 넘겨보면 답나올 일인데 돈돈거리는 남편이 맡았다가 알뜰하게해서 마이너스 벗어나면 자기가 사치부린게 될까봐? 아님 돈 받아쓰는게 힘들고 다시 경제권 넘겨받을 수 없을까봐 그런거 아닐까?? 남편이 몇 번이고 물어봤는데 뒤늦게 빚이 있다 남편 무서워서 말 못하겠더라는 정말 책임감 없는 소리고 본인 잘못 회피하려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억울하고 인정받고 싶어서 경제권 못넘겨준다는 말은 백프로 이해할수 없던데...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