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셋에 막내가 2살이면 남자 생각 나기 어려울꺼리보는데 대단하다. 엄마인생도 중요하지만 애기들이ㅠ셋다 너무 어리고 셋이나 되서 엄마사랑 다 주기에도 모자랄꺼 같은데 남자에게 애정을 쏟을 여유가 있다는게 놀랍고. 미국살아서 다른건지??

결혼 유지가 6년반인데 첫째가 8살이던데, 그럼 하림은 돌돌싱인가요?

난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아직 어린 아가들 셋의 엄마로 혼자 살기에는 너무 젊어서 피가 끓고 좋은 남편과 아빠를 만들고는 싶고 너무 외롭고 하다 보니 이렇게 용기내서 출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재혼은 결혼보다 백배 더 신중해야 하고 더 어렵다고 하니 정말로 그릇이 큰 좋은 남자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애기 셋 육아에 재택근무까지하면 엄마 정신이 피폐해져있을꺼같은데... 나는 그냥 안쓰러웠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위로받고싶었을까... 돌싱글즈에서 보였던 과한행동이 이해가 갔음

전남편과 시댁은 사이비종교 신자들인데 미국은 주양육자가 있는게 아니고 양육을 같이 해야하니 방패가 되어줄수 있는 정상적인 아빠를 다시 찾아주고 싶었을거 같음. 본인 인생도 물론 생각했을테고 그래서 더 나이먹기 전에 나가보자 한게 아닐까

애 하나도 일하면서 키우니 다른데 눈 돌릴 여유 1도 없던데 진짜 대단한거죠 육아를 친정서 다 해주믄 가능할지도 ^^;;

애 셋 키워줄 남자를 찾으러 온 건가??

내말이....

펑펑 우는데 가식 쩔드라. 애 셋 두고 칸쿤에서 뭐하고있는건지 ㅉㅉ 리키도 찝찝하고 생각이 많을꺼다

5살도 아직 엄마 찾을 나이인데ㅡㅡ 두살빼기 맡겨두고 여기에 나옴?

아이셋에 막내가 두살인데 재혼예능 프로그램 나왔다는게 참대단하다

육아랑 동시에 일하느라 엄청 정신없고 바쁜것처럼 방송에 나오는데 남자찾을 여유도 있나봄. 체력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