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세 번 촬영해야 지상파 2.5개 하는 거랑 맞먹는다는 걸 하소연으로 하는 거지? 유튜브로 마냥 꿀 빠는 게 아니라 이것도 스케줄이고 일이다, 라는 말이 하고 싶었나본데 그래도 그게 어디야??? 유튜브라는 창구가 열려서 대중들이랑 소통도 하고 돈도 벌고 연예인들 입장에선 전혀 손해볼 게 없는데?

성시경 입장에선 유튭 줄이거나 외주 주고 방송이나 행사 하는게 훨 이득이지. 본인은 시작하기 어렵지 시작하면 못 놓는 스타일. 따라서 꾸준히 주 3회는 업로드를 하려고 함. 마냥 구독자 늘고 영상 몇 개 터져서 좋다 꿀이다 이런게 아니라 자기가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걸 말하고 싶은 건 거지. 성시경 처럼 가내수공업으로 꾸준히 하는 연예인 채널 드물지 않나. 매니저, 공연 영상감독 두명이 찍고 외주 편집자한테 편집 맡기는 방식으로 본인이 기획 제작하는 건데 음반준비 공연준비 방송 하면서 저렇게 하기 얼마나 빡쎄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