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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QgSyh7823.09.15 09:39

기사의 사실관계를 정반대로 작성하시네요. 기자님. 사실관계를 호도하는 이런 기사는 내려갔으면 합니다. ----- 거친 말을 먼저 뱉은 이는 광수였다. 그는 옥순과 틀어진 이유로 영철을 꼽으며 그에게 사실확인을 종용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영철을 향해 "(촬영된) 테이프 깔까?"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 표면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거칠지 않지만 감정이 폭발하는 도화선이 된 것은 분명해 보였다. 이는 방송 직후 '까까 사건'으로 불리며 웃지 못할 어록으로까지 남겨지게 생겼다. 영철도 만만치 않았다. 광수가 닦달하자 영철은 "말 잘 해야 돼, 지금"이라는 말을 뱉음으로써 순식간에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두 남자가 만든 험악한 분위기에서 가장 힘들었을 이는 옥순이다. 옥순은 여과없이 펼쳐지는 이들의 거친 대화를 앉은 자리에서 다 볼 수밖에 없었다. --------- 위 내용을 보면 광수가 먼저 테이프 까자라고 한 것 같고 그 뒤에 영철이 말 잘해야한다. 라고 한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아니죠! 영철이 먼저 "말 잘해야 돼 지금" 이라고 하니 광수가 "테이프 깔까?" 라고 한거죠. 그러니 험한 말을 먼저 꺼낸 것은 영철입니다. 영상 다시 보고 오세요.

"다 뒤집어엎을 것 같다"…'나솔' 16기, 막장 연애 험악극[★FOCUS]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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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avmb5823.09.15 14:06
자기의지대로안한 광수씨도 잘못이겠지만 이래라저래라 남사랑에 의견을붙히고 감정조정시킨 영철.영숙님 잘못도있고요 거기서 발빼는모습보니 영철,영숙님은 인성부터 글러먹었다는걸 더느낄수있었습니다!
핑크베어23.09.15 12:15
영철 처음 볼때부터 눈빛이 싸했음~계속 잠잠하길래 이상하다했는데 막판에 본색~역시 관상은...과학..
oTbvOBnD1023.09.15 10:49
영철같은 인간은 사회생활하면서 가까워지면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