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9
그냥 두터운 극세사 소재 바지를 잘때입으면 편안하니까 수면바지라 이름이 붙은거고, 그러다보니 디자인이 유치하게 나오는것일뿐 아파트단지내 쓰레기장 정도는 괜찮다 생각함.
아직도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는 분들도 종종 보고 요즘 수면 잠옷 같은 트레이닝도 유행이라 사소한건 신경 쓰지 말고 사세요~~ 근데 저도 유일하게 레깅스나 레깅스 트레이닝은 최악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그건 극혐 이더라고요~~
그건 너무 당연한데요~~ 전 남들 시선 의식을 아예 안해서 저만 편하고 좋으면 아무렇게나 입고 지하철도 타고 다닐 정도예요~~ 어차피 한번 보고 안 볼 사람들~~ 강남 사는데 수면 잠옷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도 의외로 종종 보고요~~ 혼밥 혼술도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했었고요~~ 혼밥 혼술 하면서 반대로 제가 사람들 구경 하는 타입에 남들 시선 보다 제가 먼저라 남들 시선 의식을 아예 안해요~~^-^
그정도는 괜찮은데 스키니쫄바지입고 운동한답시고 온몸의 윤곽이 드러나는옷들을입고 돌아다니는건 나좀 봐달라는의미도 있다고봅니다. 물론 자신의 취향이다고보지만 여러사람들있는곳에서는 피해야지않겠어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