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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rhftn8223.09.13 13:20

엊그제 디패 반박기사 나가고 기사들 막 쏟아지고 댓글 폭발하다가 갑자기 기사 완전히 다 사라지고 어제까지 조용해서 이상하다 싶었다. 근데 더 웃긴건 그 와중에 [단독]"김히어라 학폭? 나도 방관자였다" 동창생 L의 양심 고백 [직격인터뷰] 이 기사만 상위 랭크 돼서 덩그라니 있는거임😅 물론 김히어라가 뭐라고 무슨 우주대스타도 아닌것을 몇날며칠 기사화되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포털에서 기사들 안보이는게 이상하더라. 도대체 얘 소속사는 뭐냐 싶어질 정도로 아주 파워부리는게 요사스럽더라. 그리고 오늘 디패 후속기사보며 느낀건데 가해자에 면죄부를 주기에 가장 좋은방법이 피해자의 흠집내기다. 예를들면,술집여자는 성폭행당해도 성폭행이 아닌게 되는건가? 애초에 진짜 피해자 3명은 제보한적도 없고 히어라에게 접근한적도 없는데 말바꾸기 하던 제보자들이 아주 상스럽고 너저분하게 가해자가 진짜 사과하고 책임을 질 시간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진짜 피해자3명은 본인들이 일진무리였든 아니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당시 학폭피해를 입은건데. 참 비상식적인 상황임. 일진무리에서 가장 양아치같은애가 그 무리중 하나를 조리돌림하면 더 공포스러울것이 분명했을텐데. 고작 중학생들이잖아. 김히어라는 어차피 인정하는 순간 다 잃을건데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하는건데 그 사이 피해자는 점점더 힘들어질게 분명하다. 소속사야. 이제 좀 그만해라. 볼썽사납다.

[단독] 김히어라, 3명 폭행과 7번 사과…"이제 그만 인정하길 바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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