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씨는 어떻게해서든지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가 보네. 본인이 방관자인건 아니건 학창시절 학생답지 못한 처사를 했었고 그 와중에 본인으로 인해 폭력의 피해를 입은 이가 존재(피해자가 일진이라고 해서 학폭이 아닌게 된다는 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 서로 패면서 개싸움한게 아닌이상 같은 일진 중 한 명이었다고 해도 일방적으로 폭행했다면 그게 학폭이다)하는데 왜이렇게 구질구질 한건지 모르겠다. 피해자를 맞아도 싼애로 만들면 뭐가 바뀌는건가? 소속사도 참 천박스럽게 대처한다. 김히어라가 지금 해야할 일은 사죄하고 본인의 잘못이 이렇게 기회를 날려버릴만큼 부끄러운일임을 뼈져리게 후회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중은 그 영향력을 봤을때 적어도 바른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사랑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