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셔야지. 이대로면 이혼소송에 문제가없고 조울증배우자와 병을 숨기고 속이는데 동의하고 주도하고 지금도 당당한 시어머니 상대로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고 친권에 양육권도 뺏길테고 장기적으로 안정적 직장생활이 힘들만큼 폐쇄병동에 입원해야하는 아들은 앞으로 15년치 양육비부담이 남을테고 그렇게 속이면서까지 결혼시켜 얻고싶었던 금쪽같은 손주는 그순간부터 시모에게 면접교섭 권한도 없어요.지금은 저 엄마 일이 아침부터 시작해 밤늦게 끝나니까 답이없어 베이비시터 쓴다 생각하고 참고있나본데 일 마치는 시간만 조정할수있게되면...시모 집구석쪽으로는 똥도 안쌀텐데 참아줄때 성심성의껏 빌줄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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