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복숭아맛젤리22.06.10 11:37

보미한테 '뭐 힘들었어?'하고 물어봐주는 정은지 너무 감동이다. 친구가 힘든 일 있을까봐 저렇게 다정하게 물어주는거 너무 사려 깊어보임.. 사실 별일 없어도 저렇게 물어봐주고 챙겨주는 친구 하나 있으면 하루하루 살아갈 힘이 생기잖아. 은지랑 보미의 관계성이 몽글몽글하고 찐친의 마음이 느껴져서 나까지 위로받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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