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키우면서 고양이용품이라고는 딸랑 화장실 있고 그것도 고양이들이 제일 쓰기시러하는종류의 화장실 ㅉ

나도굉이많이키우고좋아하지만 이런식으로 남 까고 욕하는애들은 고양이 안키우면서 말만많은애들임. 집사로서 요즘엔 길고양이 쫓아내고욕하고때리지만않아도 고맙다.. 집고영이도 행복해보이던데 뭘.. 마당산책도하고 최고지

보통 집에서 동물키우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밖에서도 동물들 보면 우쭈쭈하는 편인데 이번 울릉도 집보러갔을때 고양이보고 혼자만 쳐묵하는거보고 좀 읭? 스럽긴했음.. 고양이한테 먹을껄 안줘서 읭? 스럽다기보다 그냥 동물을 안좋아하는 느낌을 받았음

나혼산 보면 마당 나가는 문 옆에 계단식 캣타워 있더라고요 스크래처도 두 군데 붙인 것 같고요 혼자 살고 너무 바쁘고 여러 환경이 고양이한테 안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또 고양이가 품종묘 아닌가요?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암튼 길고양이 입양했다면 호감도 정말 많이 올랐을 듯;;;

4춘기라는 프로인지 유튜브인지 거기서 캣타워 만들더라구요<

이런류는 남자들이나 좋아함 기안도 남자들이 빨아줌 ㅋㅋㅋㅋ내 스타일은 아늼 ㅋㅋ

고양이한테 필수인 캣타워, 스크래쳐 하나 없고.. 애정도 사랑도 안주고, 중성화도 3년째 안시키고 가둬놓고 학대나 마찬가지다.

네다음캣맘~

지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