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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하루아침
23.09.05 10:49
울사촌언니 생각나네 학벌 속여 시집가고 형부가 4억짜리 대출없이 지방에 아파트 마련했더니 본인은 35살되도록 모은돈 0원이라 대출받아 혼수마련하고 몰래 형부 월급으로 이자내며 갚음 ㅋ 바로 애 낳아버려서 일도 안함 ㅋ결국 형부가 집마련하고 혼수까지 다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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