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기억구조의 진리는, 특정 관련기억들을 불러와서 보이는 현상에 대응한다는것이다. 쪼끄만 __이 자신보다 열배는 큰 인간을 문다? 인간과 관련된 기억에서, 개새 내면에서 올라오는 공격 몇번에 대해 온통 오냐오냐 하지말아야지 이러기만하고 밥도줘 간식도줘 산책도해줘 온통 오냐오냐 그래버리니 인간은 만만한 존재로 일반화된 각인이 돼버린것. 개새가 버릇이 없는건 바로잡지를 않아서 그럴뿐임. 개장수 앞에서도 당당히 개장수를 물면 인정. 그러나 그러는일은 없음. 그냥 오늘날 오냐오냐 개새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문화속에서 생겨난 정신못차리는 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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