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이 광고 찍는 연예인들 속물만들어 놓고 지금에 와서 뭐?? 진짜 광고 다시 찍으면 물먹이는거임. 생각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어 근데 타 연예인들한테 이미지 타격을 줬자나? 이제와서 이러니낀 너무 배신감 든다...... 광고 안 찍겠다는 용기는 주머니에서 나왔어? 이제 돈 떨어진거야?
개인적으로는 광고 은퇴 발언 및 시술 없이 자연스레 늙어가겠다 등 타연예인들과는 다른 행보 속 뚜렷한 이효리만의 소신과 신념이 멋있다고 생각했던 1인이라 다시 상업광고 찍고 싶다고 할 때 뭐지..? 싶었고 광고 회사들의 반응을 보면서 두번째 뭐지..? 싶었음. 연예인들의 획일화된 모습과 달리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듯한 그 모습에 과거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에 관심도 없던 이효리를 나중에서야 응원했었는데 또다시 저렇게 변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긴 함.. 뭐 찐팬들은 어떤한 모습이든 사랑해 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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