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23.09.03 08:03

이모님? 카페? 미용실? 공허? ㅎ ㅑ........ 아직 본격적으로 안바빠서 저런거임... 이제 좀있음 열나서 새벽에 응급실 뛰고 핏줄도 없는 통통한 팔 라인 연결할때 애도울고 나도울고 코로나, 구내염같이 각종 유행 바이러스에 아기 못먹고 못자고 울고불고 뜬눈으로 밤새보면 잘먹고 잘자고 잘만 놀아줘도 공허는 개뿔 일상의 감사함을 알게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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