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집단 내 독보적으로 예쁘고 집도 잘사는 시기질투의 대상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배제되는 지 관찰하는 실험카메라 느낌

예쁜데.성형한 것 같지도 않은데.왜 옥순한테 뭐라함?너 혹시 그분이니?

여적여라는 말 진짜 싫어하는데 진심 옥순 눈에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끼리 물고뜯고씹고 난리가 났음... 옥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똑부러지게 사과하라는거보고 글고 그런 사과를 듣고도 참고 넘어간거보고 오히려 옥순이 넘 불쌍했음 어젠 진심 역대급...

ㅇㅈ..

옥순이랑 레벨이 안맞는곳이야

옥순이 양악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본판은 예쁜 얼굴 맞음. 그리고 양악?윤곽 했으면 오히려 안타까움. 안한게 더 자연스럽고 예뻤을 듯. 영자가 옥순 견제하는 거 대놓고 티내고 영숙이 옥순 은근 꼽주려고 작정하고 있는 느낌이고 순자 그 은근한 분위기에 동요하는 느낌이고 정숙만 딱 중립에 서서 공평하게 대하는 듯 보였음. 현숙은 영호가 영자랑 랜덤 데이트 걸리니까 정색하는 거보고 욕심이 많다고 생각했고. 옥순이 여출 앞에서 광수가 자길 좋아하는 걸 자랑식으로 떠벌리긴 해도 저 안에서 경쟁하는 분위기만 아니면 못 들어줄 것도 아님.

우와..저런 성괴 할머니 한테도 독보적으로 예쁘다는 말이 나온다는 거에 너무 놀랍네..눈이 발에 달렸낰ㅋㅋㅋㅋㅋㅋ

옥순이 정말 착하더라. 정숙빼고 나머지 여자애들이 시기 질투하는게 느껴짐

진짜 교육교재로 사용해도 될듯

맞아요. 여적여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