뜌뜌23.08.24 15:30

그건 아니에요 은숙님... 보시기엔 마음도 여리고 정이 많고 하니 말년에 누구 만나는게 너무 힘든일인걸 아니 축하해드리고 싶어서 그랬겠죠.. 이미 모시고 있는것도 알고 고부간 사이도 좋던데 며느리가 모시고 안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축하하는 부모는 많이 없을것 같아요. 더군다나 호텔도 안가시고 댁에서 머무셨던것 보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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