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23.08.24 12:46

그 심정 이해되는것 같아요.. 귀하게 얻은 딸,,한 남자의 아내로 시집을 보낸다는것.. 한편으론 당연한 일이지만 또 한편으론 욕심을 부려 옆에 두고 싶은 마음도 너무 이해됨.. 근데 지금 그 과정이 보내는 연습이니까..막상 보내고 나면 상상했던 것 보다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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