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은 건 안타깝지만 공무원에 애도 리본 부착, 유족과 부상자에 지원금은 좀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말해 할로윈 서양축제 즐긴다고 자기들이 분장하고 이태원나가서 춤추고 술먹고 놀다가 사고난건데..
사람죽은건 안타깝지만 국가에서 이런식으로 국민세금쓰면서 국가애도기간까지 가지는 건 아닌것 같네요
베플꽃다운 나이에 죽은 젊은 친구들은 정말 안타깝고 애도를 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망자가 1~2명 정도로 그쳤을 때에도 이런 식으로 다뤘을 지 의문이네요. 사망 규모가 크면 나라의 책임이고, 적으면 개인이 실수로 치부되는 현실이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투입된 경찰 인력이 적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200명이 투입되었든 2천명이 투입되었든 10만 명을 컨트롤 하는 게 가능했을까 그것도 의문이고요. 경찰도 사람인데 경찰마저 깔리는 상황이 발생하진 않았을까 싶어요.
윤도리가 지지율 의식해서 아직 코로나 끝나지도 않았는데 실외마스크 해제시키고 또 사망자들에게 국민세금으로 사망지원금까지 세금으로 펑펑쓰는구나....
나라를 지키다 운명을 달리한것도 아니고 아무 뜻도 의미도 없는 말그대로 서양귀신놀이에 나갔다가 놀러가서 지들끼리 밀려 압상당한걸 왜 뼈빠지게 벌어서 국민이 세금낸 돈을 저딴곳에 돈을쓰는지
꽃다운 나이에 죽은 젊은 친구들은 정말 안타깝고 애도를 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망자가 1~2명 정도로 그쳤을 때에도 이런 식으로 다뤘을 지 의문이네요. 사망 규모가 크면 나라의 책임이고, 적으면 개인이 실수로 치부되는 현실이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투입된 경찰 인력이 적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200명이 투입되었든 2천명이 투입되었든 10만 명을 컨트롤 하는 게 가능했을까 그것도 의문이고요. 경찰도 사람인데 경찰마저 깔리는 상황이 발생하진 않았을까 싶어요.
전쟁 수준으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 책임은 국민 안전 책임을 가진 정부와 행정적 공백에 물어야 해요. 유가족도 세금 낸 국민입니다. 보호받았어야 할 국민이요. 축제를 즐기러 간 젊은이들이 무슨 죄에요. 내 나라 믿고 딸 아들 외출 걱정 안 한 부모는 무슨 죄에요. 보상금 나라에서 주면 모두의 주머니에서 낸 세금으로 채워지겠죠. 네. 저도 그 영향권에 있는 서민 납세자에요. 그리고 언젠가 우리 모두 그러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이번에 세금 아까워하는 사람들 모두가 정부를 감시하는 눈과 귀가 되겠죠.
https://www.insight.co.kr/news/416938
세월호 유가족분의 글을 한번 읽어주십쇼.
이글 내용은 국민들이 핼러윈즐기는 청년들 탓하지말고 정부의 대응을 비판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이해는 못할수는있으나 청년층 문화나 취미를 폄하해선 안된다는거에요.
당연히 어른들의 취미와 문화도 청년들이 존중해야하구요.
세대별로 즐기는 문화라던지 일탈이라던지 다 어느시대던 있어왔는데
왜 어른들이 자기어릴적 세대들문화는 생각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x.y.mz는 알파벳만 다르지 같은 국민이고 같은 동반자죠.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