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tGdZRe5123.08.22 10:49

15살 어린 나이에 강한을 낳고 보육원에 맡긴 생모 생모는 방송을 통해 훌륭하게 자라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겼고 강한도 생모를 원망하는 거 하나 없이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는 게 너무 찡하다 아들이 15살 어린 엄마가 자길 낳을 때 어떤 고충을 겪었을지 헤아려주는 부분에서 아 정말 잘 컸구나 싶었음...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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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0101023.08.22 12:38
바르고 잘 자랐다. 기사 읽으면서 눈물이 났네요. 강한 선수 하시는 모든 일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넉넉한수플레23.08.22 10:50
내 엄마이기 전에 어린 학생이었을 거고 온갖 욕을 들으면서 나를 낳았을 거고 이 부분이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