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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xbBmuW85
23.08.22 03:38
정말 어렸을적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느꼈네요 , 어렸을적 돌아가신 엄마 닮았다고 나만 미워 하고 때리고 굶겼었기 때문에 이소정님 맘을 알기에 눈물이 울컥 했어요 ㅜ . 그나마 아빠가 그럴때 마다 다독여 주어서 그 사랑으로 살고 있고 아빠 돌아 가신뒤 새어머니와는 연끊고 사는데 친어머니가 그랬으면 상처가 더 컸겠네요... 아무쪼록 건강 잘챙겨서 아이도 낳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지옥' 이소정 "혼혈인 나 창피해한 母, '너를 잉태한 내 자궁을 저주한다'고…고소까지" 충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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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특히.. 아이와의 관계가 내아이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명심하시고 지금 아이들 부디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면 결혼에 대한 선택도 결혼 후도 그냥 삶 자체가 힘들어요 아주. 좋은 배우자를 만날 확률도 낮아지기 때문이죠. 너무 안타깝네요. 캐나다 명문대 나와서 ㅠㅠ 꼭 술에서 벗어나서 일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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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는내내 예전의 나를 보는거같아서 많이 울었네요. 저도 비슷한 결혼을 했는데 빠른 판단하고 초고속 이혼했는데 왜 못하는지도 보여서 마음아팠어요. 저는 어이가 있어서 계속 현명한 판단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고 모든 공허함 마음의 구멍이 사라졌습미다. 어릴때의 모든 상처 기억이 잘 안나요;; 누가 일부러 꺼내면 시시콜콜해서 듣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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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IFaznBn40
23.08.22 13:56
한없이 사랑받아야 할 사람에게 저런 대우를 받았으니 어릴때부터 몸도 마음도 얼마나 아팠을까ㅠ 누가 낳아달라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낳아놓고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님을 또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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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23.08.22 04:40
친엄마라고 다 좋은 엄마는 아니예요 이상한 부모도 많아요 최대한 연락 끊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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