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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fdqpnU88
23.08.21 21:40
주호민이 잘했다는 생각은 1도 없고, 주호민씨 자녀가 잘못한건 100프로 맞지만...장애아동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부모들도 썩 좋게 보이진 않네요.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지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피해아동들의 트라우마 무시 못하죠..당연히 피해아이들의 부모는 좋게 생각할순 없겠지만, 장애아이기 때문에 생기는 낙인이 주는 상처는 당연하다는 사회가 너무하단 생각도 드네요..
[단독]주호민 자녀 전학 배경에 "장애인 많아진다" 민원 있었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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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주호민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힘들었던게 많았을것같다. 지금도 정상적인? 아이를 둔 부모들이 주호민 아들하나가지고 컴플레인 많이 걸었을거다. 요즘엔 정말 특수한 아이가 아니라도 조금 느리면 특수반에가는데 기사엔 너무 자극적으로 신체부위를 노출했다는둥 부각시키는데 성적인걸로생각하고 아이를 무슨 범죄자처럼 몰아가지않나 아이가그런부분만 있지 않을텐데 주호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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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부 아들이 때리고 괴롭힌 애들이 이미 한둘이 아니고 그 소문도 이미 다 퍼졌고. 장애아라 혼내지도 못함. 특수반 수업만 듣게 하면 장애아 학부모가 난리고,통합반 하면 비장애인 학부모가 난리고. 그와중에 교사 고소하고 전학가서 특수반도 못만들게 됐구나. 대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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