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외고도 아닌 과고에서도 의대가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그 속에서 더 맑은 어린 아이가 뭘 느꼈겠는가! 그래 한번 사는 인생 네 맘대로 하고 살아. 우리 언니는 1970년대 우리나라에 영재발굴해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없어 미국으로 6살때 보내져 화려한 학창시절과 직업도 갖게 되었지만 결국엔 한국 들어와서 나름 평범하게 잘 살고 있음. 지금도 언니가 가끔씩 머리 쓸때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출신인 나조차도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음. ㅎㅎ 서울대 출신 큰언니가 우리집에선 갸는 머리보단 노력형이란 말을 듣고 삶 ㅎㅎ 작은 언니땐 천재를, 영재를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1도 몰라 미국에 보내 그 교육씨쓰템운 들여올라 했던건데, 46년이 지난 지금은 더 꽝인듯 해보임.
이런 가운데 진짜 보기 드문 다방면 천재인 강현이가 나타난건데, 진짜 건강하고 밝게 하고픈거 하고 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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