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라23.08.18 20:33

나도 한때 후원하던 아이한테 염소 사주고 교육비 정기후원 했는데 애들 합창 연습시켜서 한국으로 후원자들 초청해서 공연하고 아이들이 나무로 만든 물건 비싸게 팔고.. 그때 회의감 들더라. 그냥 아이가 교육 잘 받아 좋은 삶의 밑거름이 되길 바랐는데 그 애들 비행기 태워서 한국 데려와서 앵벌이 시키는거 같았음.. 후원단체를 못믿겠다 이젠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