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tGdZRe5123.08.16 10:11

일단 기사님 촉이 좋으시고.. 너무 따뜻하네 그냥 소양강 처녀상으로 가 달라는 말이었는데 어떤 부분에서 쎄함을 느꼈던 걸까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렸다는 거 보면 술까지 먹었던 것 같은데 현장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설득하니까 울음 터뜨렸다는 부분도 너무 짠하다 더 살아라 말아라는 타인이 쉽게 할 말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버텨보셨으면...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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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23.08.16 12:03
요즘 진짜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거 같아서 이런 기사 볼때마다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