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상황이 여의치 않아 사살했다고 해도, 마취총이나 다른 포획 방법도 분명있으니까 저런 의견을 낼 수 있는거지. 20년을 불법으로 가둬놓고 탈출하게 만든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는게 아니라, 뜬금없이 사랑이니 동정이니 성별 언급하면서 논점을 흐리고 저런 여자들 문제 있어보인다고 비난이나 하고 있으니 참…
어차피 결과론적 논쟁임. 만약에 마취총으로 잡으려다가 사고가 발생해서 누군가 죽거나 다쳤다면? 그때도 마취총 타령을 하고 있을까? 사살 안했다고 난리일걸? 그리고 밥주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서 낮선 사람에게도 무슨 사자가 강아지도 아니고 순종적일지 어떻게 장담하며 비쩍 말랐다고 해서 사자가 맹수가 아닌 강아지가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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