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NCYaq3323.08.08 13:23

대통령 특별사절단(특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 미국 뉴욕 출장에 동행시킨 방탄소년단(BTS)에게 항공료와 숙박비, 식비 등 여비(旅費)를 전혀 지급하지 않았다고 정부가 밝혔다. BTS는 이동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현지에서 3일간 문 대통령은 물론 김정숙 여사·황희 문체부 장관의 행사까지 줄곧 따라다녔다. 똑같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해외에 다녀온 여당 국회의원이나 다른 배우에겐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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