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씨22.10.20 11:57

20대 여성 직원이 소스 기계에 끼여 숨진 spc 공장에서 성수기마다 본사 사무직 직원까지 투입해서 일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케이크 제조 보조 업무와 포장과 운반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고 하는데요. spc 측에서는 생산 공장으로 간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숨진 사건으로 spc에선 근로자 업무 환경 개선과 안전 수칙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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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100422.10.22 09:47
베플사람이 죽었는데 돈밖에 안보이는 spc!! 사람과 같이 하는 회사 가 아니고 사람을 이용 하는 회사 임!!
tfflsxzZ5322.11.29 23:32
ㅜㅜ
카악X탱아22.10.22 12:55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서 빵을 생산하고 그빵을 장례식에 보내는 기업은 사라져야한다. 사과하고 사죄하고 1000억을 들인다고해도 믿어서는 안된다.
guy100422.10.22 09:47
사람이 죽었는데 돈밖에 안보이는 spc!! 사람과 같이 하는 회사 가 아니고 사람을 이용 하는 회사 임!!
rreNCIj1122.10.22 09:31
날개를 달았네 석여리와 매국당이 정권잡았으니
Nox22.10.22 09:30
조가튼바게트. 혹은 파리같은 바게트네요
연구소장22.10.22 09:30
성수기때 본사 사무실 여직원들이 공장으로 포장 운반을 했다... 당연히 해야지. 그래야 뽀너스도 나오고 상여도 나오지 안할거면 바라지마라.
wypark22.10.22 09:24
이번사고에 대한 안전실태는 크게 잘못됐고. 개선필요가 있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회사가 바쁠때 사무직을 현장에 투입한게 뭐가 잘못인가요? 부족한 인원을 임시직으로 보충하면 더 많은 문제점 발생우려가 있습니다. 바쁠땐 모두가 합심해서 회사에 기여를 하는게 맞지 않을가요.신이. 혹은 임시직 교육할걸 사무직 교육하면 더 쉬운데 노동이 싫은 사무직의 불만까지 이번 사고에 연관 시키지 맙시다.
거침없는펭귄22.10.22 08:39
노동자들 업무 환경을 봐야 그 나라의 격을 알 수 있다. 이 기회에 쫌!!!
미켈란젤리슈즈22.10.22 08:13
크리스마스엔 모두 촛불켜고 케이크 사먹어서 공장이 제일 바쁠 거에요. 예수님 생일에 우리가 왜?
따뜻22.10.22 08:09
ㅜㅜ 터질 일이 터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