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3.08.07 12:10

신문지에 둘둘 말린 1745만원.. 신문지에 평생 모은 돈, 천오백만원 이라고 쓰여져 있는 걸 보니 본인도 치매 때문에 자기가 돈을 어떻게 할 까봐 써놓은 것 같기도 하네 일용직 노동이랑 기초생활수급금 아껴서 한푼 두푼 모은 전재산인데 저렇게 허무하게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찔하다...ㅜㅜ 찾아주신 분한테는 당연히 감사장 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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