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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qDxqke2623.08.03 10:04

특수교사의 녹취록을 보면 아예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다. 충분히 아이가 상처받을수 있는 말이고 제3자인 내가 들어도 너무 감정적인 언행이었다. "너 정말 싫다, 밉상이다"이라는 말대신 안돼! 그럼 못써 라는 말로 대신 하면 어땟을까. 물론 주호민 부부의 과하게 처벌을 원했던 부분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특수교사는 무결한 천사고.. 주호민 부부는 악마로 만든 양극단 생각과 마녀사냥이 위험해보인더. 특수교사 업무 강도를 이해하나 감정적인 언행보다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부모도 교사와 대화를 나누고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피해를 본것은 같은 반 꼬마친구들.. 그들이 가장 피해자로서 이 사건에서 가장 돌보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들이다. 물론 주호민의 아들도 보호받아야 하는 우리 사회가 포용해야할 아이다. 어른으로서 지혜롭고 관용적인 마음을 가져야 할때이다.

'말아톤' 감독 "주호민 빌런 만들기 멈춰야, 수 많은 초원이들 위하여" 소신발언[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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