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교사이기전에 인간이니까, 인간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자질있는 훌륭한 교사였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이제 장애아동에게 저 교사의 발언이 용인되면 친구들도 거리낌없이 넌밉상이야 너 머리에 뭐가 들은거야 너진짜 싫어 라고 하겠죠 당연히 우리 선생님도 하는데, 좋은선생님이 더 많은데 안타깝네요.

이런좌빨들이 학생인권 입에달고 살며 가해자 인권만 내세우는 오늘의 망국주의자듵.

사명감있는 선생님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할말하않 선생님들도 엄청많은건 사실입니다. 인간이니깐

대소변까지 받아야하는 선생님들 선생인가 간병인인가 요즘엔 간병인도 못구해 인간들아 공감은 개뿔 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야. 빌런 그 자체인데. 누가 빌런 아닌 자를 빌런으로 만들기라도 하고 있는것처럼 씨부렁거리네.

피해입히는 걸 교육해서 사회인으로 적응해 같이 살아가도록 해야지 뭔ㅡㅡ

을과을의 싸움인데 녹음기쓰고 변호사까지 고용해서 고소를 진행하나요??? 을의탈을쓴 갑의행태라고 느끼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분노하는것이고 이사안의 본질은 장애아에대한 여러 입장의차이와 미래장치에대한 의견이 아니고 장애아의 처우를 내세운 개인의 지나친 아집과 본인아이는 교사의 어떤입장에 앞서서 반드시 그리고 무조건 적으로 주호민부부의 입장이 우선이라는 특권의식에 대하여 보통사람들이 공적인 부분에대한 정리와 올바른 방향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서로 말다툼하고 감정 상할순 있으나 고소질은 특권의식 그자체입니다.

무슨 말만하면 죄다 선생님들 죄다 그만둔다 아무도 교사안한다는 식으로 극단적으로만 받으들이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는 대화를 해선 안됩니다 그런 주장하는 분들은 그저 싸움 가십을 즐기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기사 본문 내용처럼 의미없는 빌런만들기 보다 건설적인 사고방식으로 사회문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사람들만 글을 썼으면 합나다 앞뒤 맥락이야 어찌되었건 선생님이 잘못한건 사실입니다 일반 성인도 직장에서 저렇게 이야기 들으면 직장 내 갑질로 신고되요 신고 당사자가 잘못했단 아니든 그것은 별개입니다

학교 선생님 교체 건의는 일반 학부모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고소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다른 아이들 교육원 침해는 명백하네요.

주호민한테 돈받은새기들 진짜 개역겹다

설리반 선생님은 더 호되게 했습니다

특수교육이 사라지는게 맞을듯. 누가고소 각오하고 그월급에 일하려나. 피해는결국 선량한 사람들이 본다. 선생님한테 민원은 제기할수있지.대화로 해결해보려고 노력도안하고지들이 지애가 한짓은 용서받고남이 거슬리게 하는거는 돈__

동감합니다

주호민 아들과 한반이었던 2학년 아이들도 보호받아야 할 약자예요. 그 아이들은 정상발달하는 아이들이니까 2살 위 오빠한테 맞고 성추행 당해도 참아줘야 합니까? 왜 학교가 자폐아이 하나때문에 언제 맞을지 모르고 성추행 당할지 모르는 무서운 장소가 되어야하나요? 왜 피해 여학생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는건가요? 이게 맞는거예요? 이거야말로 역차별아닌가요?

맞지 솔직히 주호민이 대처를 잘한건 없지만 저 교사도 좋은 교사는 아닌거 같다. 원래 범죄자도 탄원서는 다 써주는 사람이 있음

밉상이라는 말도 저부부한테 흔말 짜집기래요;; 아침부터 찾아와서 정신쏙빼며 피해주니까 마치 그분들 아들에게 한거마냥 짜집기한것 자체가 비겁 ㅠㅠ 아니 우리도 누가 진상부리면 그런말하곤하잖아요?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ㄱㅊ사건때 발벗고 나서서 피해자 부모랑 합의나서서 도와준게 저 선생님이신데 아무리 아들에에 한발언이 화가나도, 밥줄부터 끊을게 아니라 (=직위해제) 어느정도 대화할 자세로 임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신고부터 하기전에. 도와줬는데 기회도 안주는게 ;; 같은반 학생 부모님들이 탄원서 써준이유가 왜겠어요ㅠ

말아톤 감독 같은 좌파라고 식구 감싸기자너 ㅋㅋ

주호민이 편집한 짧은 녹음만 보고 그 선생님이 훌륭한지 안한지 판단하려는 오만함..

편집본만 보면 님처럼 생각할수 있음. 그게 주씨가 노리는거고. 녹음본 통으로 공개안하고 편집본으로 공개하는 이유가 뭘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그럼 주호민 집도 하루종일 녹음기 틀어놓자. 몇달 틀어노면 머라도 하나 꼬투리 안잡히겠어?

이런글보면 기본적으로 다들 맘충마인드가 깔려있는듯.. 오냐오냐 해서 요즘 어떤데?? 한국이 막장으로 변해가는 이유지.. 요즘애들보고도 느끼는게없나? 그냥 조금만 짜증내도 난리구만.

녹취록 전문 읽어보세요. 특수교사로서 발달장애 아이들을 훈육하는 매뉴얼과도 같은 언행이었다고 봅니다. “너가 이러면 선생님이 싫어, 친구들이 싫어하겠지” 이 말중에 “너 싫어” 이것만 갖고 와서 마녀사냥 하는데 이건 주호민의 편집이 악의적이었던것 맞고 이걸로 선동된 것은 발달장애 아이들 상대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니까 이해도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발달장애 아이들 특히 언어인지가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은 짧은 어휘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며 훈육하는게 맞습니다.

선생님도 로봇이 아닙니다. 아이가 바지를 벗어 아수라장이 된 교실에서 설리번 선생님을 원하시면 본인이 교사하시지요. 저정도도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자폐아라고해서 잘못을 설명하지 않고 그래 괜찮아 하면 되는건가요? 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얘기를 하고 이해시키는 가정이라고 생각되네요.. 2시간30분짜리 녹음에 5분도 되지않을 선생님의 말만 앞뒤상황 다 짤라 먹고짜집기해서 사과문에 올린게 형평성이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2시간30분짜리 녹음중에 6가지 상황에서 부모 입맛에 맞게 짜집기한 대화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형평성에 맞은건가요?? 앞뒤 상황 다짤라먹고 짜집기하면 되나요??

그 특수교사가 설리번선생은 아닌듯. 진짜 밉상, 정말싫어 등 발언은 정말 이해 안됨. 학생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놓고 혼자말이였다고 변명하는게 구차하고 진정성없이 느껴짐. 주호민도 잘못했으나 여론이 특수교사를 미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