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숨어 120번이나 빈집을 턴 남성
심지어 이중엔 30번이나 털린 집도 있다고;
경찰이 5년간 추적했는데 산 속에 살아서 지금껏 버틴 거라고 함
신용카드나 폰은 당연히 없었고 훔친 것도 다 옷가지, 신발, 속옷, 라면 같은 생필품들
40일 동안 잠복하다 잡은 거라는데 진짜 성취감 클 듯
근데 저 사람도 참 이해 안 되는 게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떠돌면서
끼니 걱정하고 사는 사람이면.. 빨리 잡혀서 빵 들어가는 게 본인한테도 이득 아냐...?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