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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qbjLO19
23.08.03 09:46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을 안 모시고 있는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주호민씨의 심정을. 물론 해고까진 가지 말았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사는 장애아를 돌볼 자격이 있는지도 따져봐야합니다. 아무리 스트레스 받고 짜증난다고 아이에게 밉상이다. 너 정말 싫다. 이런 말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아이 없는 곳에서 풀었어야지요. 그리고 이 일이 힘들다면 장애돌보는 교사를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아톤' 감독 "주호민 빌런 만들기 멈춰야, 수 많은 초원이들 위하여" 소신발언[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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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감독
주호민
빌런
말아톤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교사이기전에 인간이니까, 인간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자질있는 훌륭한 교사였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이제 장애아동에게 저 교사의 발언이 용인되면 친구들도 거리낌없이 넌밉상이야 너 머리에 뭐가 들은거야 너진짜 싫어 라고 하겠죠 당연히 우리 선생님도 하는데, 좋은선생님이 더 많은데 안타깝네요.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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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초원이엄마도 혹시 진상이였어요? 선생님 맘에 안들면 학대로 신고했나? 제가 영화를 다 못봐서..
댓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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