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 교사의 폭언은 성기노출 사건과는 별개의 사안인데 왜 자꾸 동일선상에 놓고 저 아이를 가해자로만 보는지....
성기노출 사고로 인해 저아이는 지금 엄밀히 징계를 받고 있는 중이다. 다섯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아이면 그 상황을 충분히 인지할수 있다
다만 장애가 있는 아이다 보니 분리수업 중에도 당연히 충동적인 행동 있을수 있지. 그럼 그 잘못된 행동에 대한 통제와 훈육으로 아이를 다스려야하지 않나. 하지만 녹취된 내용은 아이에 대한 훈육이나 통제보단 짜증과 무시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던데?
20년이상된 특수교사의 대응치고는 너무나 감정적이고 직설적이지 않나?
주호민부부를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교사의... 더군다나 20년 넘은 특수교사의 장애아동을 대하는 언행을 듣고나니 특수교사의 사명감이라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던데....
내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께 저런말을 듣고왔으면....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중 저런 녹음내용 듣고는 가만있을 부모 절대 없을걸
하루동안 녹취내용이 저정도면 다른날은 어땠을까... 부모마음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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