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도 보고 그간 기사 댓글도 많이 봤는데 어린아이한테 저런애랑 수업듣는다른아이들이 불쌍하다느니 특혜라느니 그런글도 많이봤고 그리고 녹취록듣고 어떤 부모가 발끈하지 않을수있을까 그것도 내가 능력이 좀 되는 부모라면 앞뒤 안보고 그선생 무너트리고 싶었을것 같음 대처가 미흡했고 한사람인생보낸뻔 한것도 맞지만 자폐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과잉대처 할수있다고 또 마음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는것도 사실임..가족끼리 서로 보담으면서 이겨내셨으면 좋겠음